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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창룡 ‘정인이 사건’ 석 달 만에 사과… “아동학대

양부모의 지속적인 학대로 생후 16개월에 숨진 정인이 사건의 부실수사 논란에 대해 김창룡 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다. 지난해 10월 13일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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