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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“사망 가능성 알고도… 양모, 발로 정인이 밟았다”

‘발로 밟는 등의 복부에 가해진 넓고 강한 외력. 그로 인한 췌장 파열 등 복부 손상과 과다출혈.’ 검찰이 보강 수사를 통해 밝혀낸 생후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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