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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“마지막 1년이란 각오로 임해 달라”… ‘하노이 노

“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며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입니다.”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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