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꽁꽁 언 ‘사막의 땅’… 텍사스 30년 만에 한파

30년 만에 최강 한파가 미국 남부를 휩쓴 15일(현지시간) 텍사스주 에든버러 농장의 감귤나무에 맺혀 있는 고드름이 맹위를 떨치는 혹한이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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