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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“눈물이…” 추신수 배웅하는 아내 하원미

추신수(39)는 “언젠가는 한국 무대에서 뛰고 싶었다”며 KBO리그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과 계약했다. 그의 가족은 긴 이별을 감수하고,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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