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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계·네이버 ‘지분 2500억 빅딜’… 反쿠팡 유통동

오프라인 유통 고수 신세계그룹과 온라인 최강자 네이버가 지분 맞교환 방식으로 손을 잡았다. 이로써 전자상거래(이커머스) 시장의 패권 경쟁도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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