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趙, 법무부와 갈등 최소화… ‘한명숙 구하기’는 사실상

대검 부장단 7명 중 과반이 친정부 편향중립성향 고검장 6명 포함 총 14명 참석출석 과반수 투표… ‘무혐의’ 유지 가능성검사들 “회의 생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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