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吳 ‘준비된 시장 프레임’ 통했다… 野 “安과 힘 합쳐

LH 사태로 정권심판론 커지자 吳 부상‘바로 일할 수 있는 후보’ 앞세워 安 압박보름간 진흙탕 싸움 벌이자 보수 결집‘시간은 제1야당 편’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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