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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레슬 5관왕… 차고 훈련으로 단련된 ‘펠프스 후계자’

코로나19로 인해 차고에서 훈련을 했던 미국의 케일럽 드레슬(26·미국)이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따면서 새로운 ‘수영 황제’로 등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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