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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란히 세계新’… 여자 400m 허들, 매클로플린이

‘떠오르는 별’ 시드니 매클로플린(22)이 52초대의 벽을 깨는 세계신기록으로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400m 허들을 평정했다. 라이벌인 ‘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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