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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기성, 자유형 100m 아쉬운 5위… ‘희망의 물살’

팀 코리아가 2020도쿄패럴림픽 개막 이틀째에도 메달 물꼬를 트지 못했다. ‘리우 3관왕’ 조기성(26·부산장애인체육회)은 26일 일본 도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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