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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카·스비톨리나도 짐 쌌다… 19세 샛별 최연소 메이

19세의 레일라 페르난데스(캐나다)가 여자 테니스 현역 선수로는 가장 어린 나이에 메이저대회 준결승에 올랐다. 페르난데스는 8일(한국시간)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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