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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호 국대 비보이’ 레온, 항저우 넘어 파리까지 춤은

“상상만 했던 일인데 국가대표가 돼서 신기하네요. 더 열심히 해서 발전시키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.” ‘레온’(비보이 닉네임) 김종호(2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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