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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지막 점심 장사입니다” 60년 통술집의 영업 종료

1961년 11월부터 서울 미근동 서대문경찰서 옆 골목을 지켜낸 돼지갈비 식당 서대문원조통술집의 고수덕 사장이 3일 영업 종료 전 마지막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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