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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문의 수치”…‘SNS 스타’ 여동생 명예살인 파키스

소셜미디어 스타인 여동생을 ‘명예살인’해 종신형을 선고받은 파키스탄 남성에 대해 상급심이 무죄 판결을 내려 현지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.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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