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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의현 바이애슬론 메달 실패…“이제 적응 했는데 아쉬워

한국 장애인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(42·창성건설)이 목표했던 바이애슬론 종목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. 신의현은 11일 중국 장자커우 국립바이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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