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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치 비하’했던 中 아나운서, “코로나 조심” 한마디

과거 김치를 ‘하찮은 음식’이라고 비하했던 중국의 아나운서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서 코로나19를 조심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가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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