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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가벼운 사나이 우상혁 “가장 무거운 메달 가져올

“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입니다. 가장 무거운 메달을 들고 오겠습니다.” ‘세계 최고 점퍼’이자 ‘스마일 점퍼’인 우상혁(26)이 ‘전설’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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