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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면 7분 만에…아베 임종 가까스로 지킨 아키에 여사

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배우자 아키에 여사가 가까스로 남편의 임종을 지켰다. 아베 전 총리는 아키에 여사가 병원에 도착해 대면한 지 7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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