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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일째 욕설 시위·커터칼 난동…“文부부 고문 심각”

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커터칼을 휘두른 남성이 체포된 이후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상당히 괴로워하고 있다는 상황이 전해졌다.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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