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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도 떨어졌다, US오픈 새 챔피언 탄생 초읽기

‘왼손 천재’ 라파엘 나달(세계 3위·스페인)이 5년 만에 메이저대회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.나달은 6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의 빌리진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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