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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포토] 가을 날씨 만끽하며 우리말 글짓기

2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567돌 맞이 ‘한글·나·들이’ 아름다운 우리말 글짓기 참가자들이 원고지에 글을 쓰고 있다. 서울시는 당선작 1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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