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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할머니, 저 박수 받고 떠나요”… 한미일 다씹어 먹었

“하늘에 계신 할머니, 늘 걱정하시던 손자 대호가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박수받으며 떠납니다” 키 194㎝에 몸무게 130㎏. 어지간한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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