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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지한母 “내 보물인데…” 아들 신발 품에 안고 오열

“(우리 아들) 너무 예쁘고, 내 보물인데···” 이태원에서 숨진 배우 이지한(24)씨의 발인이 1일 오후 1시 30분 고양 명지병원 장례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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