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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민 2세 절친’ 하키미·음바페… 종료 휘슬과 함께

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프랑스의 차세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와 모로코의 오른쪽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(이상 파리 생제르맹)가 서로를 와락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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