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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성 ‘김대건 신부 기념성당·묘역’ 국가문화재 된다

한국인 첫 천주교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(1821~1846)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성당과 묘역이 국가등록문화재가 된다. 문화재청은 20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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