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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북 전면전 불사’ 수위 높인 尹… 文정부 차별화·군

전날 ‘응징’ 이어 ‘전쟁’ 언급하며“위장 평화로 안보 못 지켜” 文 비판국정 돌발 변수·남남 갈등 우려에일정 알리며 北 향해 공개 ‘경고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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