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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라스 손잡은 이정후… ‘잭팟 꿈’ 한발 더

‘선수의 천사, 구단의 악마’ 불려올 시즌 뒤 30개 팀과 협상 가능계약 최고액은 류현진 3600만弗 2022시즌 한국프로야구(KBO) 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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