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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계女에 “김정은” 조롱…인종차별 美경비원의 최후

미국의 한 술집 경비원이 아시아계 여성을 향해 “김정은”이라고 불렀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. 경비원은 결국 일자리를 잃었다. 14일(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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