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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열흘 만에 최고위 재개… 김기현 “설화 송구”

김재원 최고위원과 태영호 전 최고위원에 대해 각각 당원권 정지 1년과 3개월로 징계를 마무리한 국민의힘이 11일 열흘 만에 최고위원회의를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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