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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엘리베이터 잡아줬더니 당연하듯이 타는 유모차 2대”

아기 엄마들을 배려해줬다가 감사할 줄 모르는 모습에 기분이 상했다는 여성이 불만을 토로했다. 결혼을 앞둔 30대 여성 A씨는 6일 한 온라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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