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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급할 땐 SOS 비상벨 ‘지키미’·‘안심경보기’ 누르

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휴대용 SOS 비상벨 ‘지키미’(오른쪽)와 ‘안심경보기’(왼쪽)를 들어보이고 있다. 지키미는 작동 즉시 미리 설정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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