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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·시진핑 ‘미완의 대화’… 軍소통 합의, 대만엔

‘신냉전’으로 불릴 만큼 가열된 긴장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 정상이 1년 만에 대면했다. 양국은 그동안 중단됐던 군사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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