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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치는 중국어로 ‘신치’” 서울 중구 명동서 메뉴판

명동 관광특구 내 일부 식당에서 김치를 파오차이(泡菜)로 잘못 표기한 식당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자 서울 중구가 바로 잡기에 나섰다. 중구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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