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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 ‘청동 북’ 보물 됐다…조선 여지도서 등 7건도

조선 후기에 각 지역에서 만든 자료를 모아 만든 지리지와 고려시대 청동 북 등이 보물이 됐다. 문화재청은 조선 영조(재위 1724~1776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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