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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후배 괴롭힘’ 의혹 오지영, SNS 메시지 공개하며

후배 괴롭힘 혐의로 한국배구연맹(KOVO)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고 소속팀 페퍼저축은행과의 계약도 해지된 오지영(35)이 법정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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