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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네 쌍둥이네 가 볼까”… 1호 부부차관, 집에서도 저

“아무 때나 대화할 수 있으니 부처 간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. (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) 직원들도 저희가 부부라서 더 편하게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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