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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낙선 인사’로 바쁜 후보도 있습니다...이승환 “4년

제22대 총선이 막을 내린 지 닷새가 지났는데도 흰 점퍼에 끈 달린 피켓을 목에 걸고 지하철과 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는 후보가 있다. 진보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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