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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패싱’ 질문에 7초 침묵한 이원석… “인사는 인사,

이원석(55) 검찰총장이 14일 대대적 검찰 고위직 인사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가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지적에 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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