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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시 감독 놓쳤다… ‘5월 선임’ 공언 날리고 길 잃은

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사령탑 후보 1순위로 거론됐던 제시 마시 감독의 캐나다행이 확정되면서 대한축구협회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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