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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문구 보기 싫어” 창녕서 야당 정치인 현수막에 먹물

정치인 현수막에 먹물을 뿌린 혐의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창녕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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