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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태백산맥의 지붕’ 올라 힐링… 이제는 ‘K웰니스’ 관

해발 1561m 남한서 9번째 높은 산회동계곡·휴양림 등 갖춘 4개 코스“30만 탑승한 케이블카 존치 기대”중부 유일·산림형 국가정원 제안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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