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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아니스트 임윤찬, 佛 ‘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’ 거머

피아니스트 임윤찬(20)이 클래식 음반계의 권위 있는 상인 ‘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’ 시상식에서 ‘젊은 음악가’ 부문을 수상했다. 18일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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