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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 ‘尹, 해결 의지 없다’ 판단… 후폭풍 우려에 탄핵

명시적 탄핵 아닌 ‘직무정지’ 표현韓 ‘탄핵 트라우마’ 당내 반대엔“최순실 사태와 군 국회진입은 달라”차기 대권 주자로 국민 여론도 고려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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