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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입시비리’ 조국 2년형 확정… 의원직 상실·차기 대선

‘자녀 입시 비리’와 ‘청와대 감찰 무마’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(59)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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