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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다시 논란의 한가운데 선 경호처… 野 “조직 해체해야

“대통령경호처는 오직 경호 대상자(대통령)의 절대 안전을 위해 존재한다.”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인사말이다. 경호처가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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