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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애플’ 시리즈는 악플을 예술로 승화… “감정의 언어를

“‘사과 그릴 줄 아느냐’는 비아냥에윤위동 작가가 사과 소묘로 콜라보전공·비전공 편견 대립이 화합으로” “(미술) 전공자와 비전공자에 대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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