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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집엔 안 보내주겠죠? 여기서 살고 싶은데…” 생포 북

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(현지시간) 자신의 소셜미디어(SNS) 계정을 통해 최근 생포한 북한군 2명을 심문하는 장면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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