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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적생 기대감 ‘쑥’… 두산 전훈 MVP ‘외야’ 김

프로야구 2025시즌을 위한 10개 구단의 담금질이 마무리되어 가는 가운데 스프링캠프에서 맹활약한 이적생들이 눈길을 끈다. 두산 베어스의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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