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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진 ‘목걸이·관봉권’에 침묵… 檢, 김 여사에 14일

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무속인 ‘건진법사’ 전성배(65)씨가 한 달여 만에 모습을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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